급발진 사고로 손자 잃은 할머니, 1년 10개월 만에 '무혐의' 확정… 억울한 오해 풀리다
급발진 사고로 손자 잃은 할머니, 1년 10개월 만에 '무혐의' 확정… 억울한 오해 풀리다 할머니에게 내려진 '무혐의' 결정, 손자를 잃은 고통 속의 법적 투쟁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로 할머니 A씨는 12살 손자 도현 군을 잃었습니다. 이후 할머니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의 탄원과 수사기관의 재조사 과정을 거치며 할머니의 형사책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