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첫 1,000조 자산가 탄생: 머스크, 스페이스X·xAI 합병으로 1,245조원 돌파
테슬라를 넘어 스페이스X로 이동한 자산 무게중심
일론 머스크의 개인 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8,00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1,245조 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그동안 머스크의 자산을 지탱하던 테슬라 지분보다, 이제는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 기업 xAI의 합병 자산 가치가 더 커졌다는 사실입니다.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산 가치는 최근 8,520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두 회사의 합병 이전보다 무려 840억 달러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병된 회사의 전체 기업 가치가 1조 2,500억 달러로 산정되면서, 지분 43%를 보유한 머스크의 자산도 퀀텀 점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주와 AI의 결합이 만들어낸 압도적 격차
현재 세계 부자 순위 2위인 구글 공동창립자 래리 페이지의 자산이 약 2,810억 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머스크와의 격차는 무려 5,780억 달러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사실상 머스크가 독보적인 경제적 영토를 구축했음을 의미합니다.과거에는 테슬라가 머스크 자산의 핵심이었지만, 이제는 스페이스X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지분 가치가 1,780억 달러 수준인 것에 비해, 합병된 스페이스X·xAI 지분 가치는 5,420억 달러에 달합니다. 우주 인프라와 생성형 AI 기술의 결합이 시장에서 얼마나 거대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증명된 셈입니다.
2,000조 자산가 시대를 여는 추가 보상안
더 놀라운 사실은 현재의 1,245조 원이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경영 실적 연동 보상 방안에 따라, 향후 10년간 머스크가 받을 수 있는 주식은 최대 1조 달러 규모에 달합니다. 이 보상안은 아직 현재 자산 평가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이미 스페이스X의 상장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기업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만큼, 머스크의 자산 규모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주 항공과 인공지능, 그리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이 자본 시장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