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방송 활동 중단 선언… 율희의 폭로로 논란 확산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전 부인 율희의 폭로로 인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업소를 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로 인해 결혼 생활이 크게 변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최민환은 대중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사과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율희의 폭로 내용과 최민환의 대응
율희는 폭로 영상에서 1년 전 큰 사건이 있었다고 밝히며, 그 사건이 결혼 생활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폭로의 핵심은 최민환이 가족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으며, 녹음된 음성 파일을 공개하면서 업소 출입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대화에서 "놀러갈 데 있느냐"라는 질문을 하거나 "오늘 자유다"라는 내용이 담겨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최민환 측은 대중과 시청자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책임을 느낀다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폭로의 배경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에 결혼해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었으며, 2023년에 돌연 이혼했습니다. 이혼 당시 최민환이 양육권을 가지면서 그들의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번 폭로로 인해 이혼의 배경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더욱 커졌습니다.
최민환의 방송 중단 선언으로 인해 그의 향후 활동과 함께, 이 폭로 사건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